리쌍 길 (본명 길성준) 음주운전 면허취소! 무한도전 길 자진하차 확정!

그룹 리쌍 멤버 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면허취소가 되며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이 안타까운 기분에 젖어있는데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 발표에 따르면, 2014년 4월 23일, 길성준 씨가(리쌍 길의 본명이 길성준!!) 금일 새벽 12시 30분께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며, 곧 소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와중에 음주운전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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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세월호 참사 와중에 음주운전 면허 취소!

 

경찰 발표에 따르면, 리쌍의 길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해서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는데, 적발 당시 길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09%로 알려졌습니다.

 

제44조(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 금지)

①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제1항에 따라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퍼센트 이상인 경우로 한다

 

 

음주운전 제148조의2 (벌칙)
 
② 44조 ①을 위반하여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한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혈중알콜농도가 0.2% 이상인 사람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 0.1% 이상 0.2%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벌금 3. 0.05% 이상 0.1% 미만인 사람은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길의 음주 적발에 소속사 리쌍 컴퍼니 측은 길의 음주 운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길이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 측은 언론의 길 음주운전 관련 전화 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길은 1999년 허니패밀리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리쌍으로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는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리쌍의 길 무명 시절 숨은 조력자로 이주영 디자이너 공개!

 

한편 그룹 리쌍의 길은 지난 3월 디자인 경연 프로그램 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 중인 이주영 디자이너가 자신의 무명 시절 숨은 조력자였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패션왕 코리아’ 9차 경연 ‘패션에 음악을 입혀라-시스루 룩’ 미션을 받고 음악과 패션의 조합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리쌍의 길을 찾았습니다.

 


각종 특집 프로그램과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길은 스케줄에도 이주영 디자이너의 방문을 반겼는데, 이주영 디자이너를 만난 길은 “누나가 어려웠던 시절에 우리(리쌍)를 먹여 살렸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우리에게 의상 협찬도 해주던 누나”라며 무명 시절 묵묵히 그들을 서포트 해주던 이주영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시절의 고난과 고충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길의 이미지였는데, 이번 음주운전 면허취소로 어떤 파장이 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 음주운전건 파장이 커지면 무한도전 하차도 면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무한도전 길 자진하차 확정!

 

한편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길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자진하차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MBC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언론과의 통화에서, "길 측에서 자진하차 의사를 표명했고 제작진 측에서도 논의 끝에 이를 받아들였고, 공식입장은 리쌍컴퍼니 측에서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무한도전의 현재까지 녹화된 분량의 방송 혹은 편집 여부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고, 현재 제작진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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