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미디어 청해진 계열사 불매운동 확산! 세모 유병언 자회사 문진미디어 어떤 출판사?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운 것으로 알려진 출판사 문진미디어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화제입니다.

 

2014년 4월 2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출판사 문진미디어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계열사인 것이 밝혀지면서 일부 학원가에서는 해당 출판사의 교재를 바꿔달라는 요청이 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책임 청해진 계열사 문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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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책임 청해진 계열사 문진미디어 어떤 출판사?

 

문진미디어는 1980년 10월 도서출판 문진당으로 설립됐으며, 1993년 5월 문진미디어로 상호를 변경했는데, 이 시점부터 본격 사세가 확장하기 시작한 출판사입니다.

 

문진미디어는 대표이사는 현재 김필배 씨가 맡고 있으나 유병언 전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연매출 180억원대의 영어 교육 도서 전문 출판사와 프랜차이즈 서점으로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의 환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문진미디어에서 내놓은 영어 동화 등 관련된 책은 한권 이상 구입해 봤을 정도로 영업력 있는 회사다며, 출판사들 사이에서는 문진미디어를 두고 사업 잘합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합니다.

 

 

 

현재 문진미디어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모회사의 지분 11%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문진 도서 불매 운동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곳곳에 영어 전문 서점 킴앤존슨 등을 열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출판사이고, 실제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도서 시장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진 문진미디어입니다.

 


현재 문진미디어는 4월 24일 오전 홈페이지를 폐쇄했고, 계열사인 킴앤존슨 온라인 쇼핑몰도 회사소개 등 문진미디어 관련문구를 전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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