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와 국제영상 금융감독원 계좌추적 실시 이유는? 박진영 아내 유병언 회장 조카 논란 무엇? 국제영상 어떤 회사? 트라이곤 코리아 국제영상 대표 탤런트 누구?

금융감독원이 박진영이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국제영상에 대해 계좌추적에 나섰ㅅ습니다.

 

2014년 4월 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유병언 회장의 장남이 최대주주로 있는 건설업체 트라이곤코리아가 각종 은행에서 58억 원의 대출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가 유 회장의 동생을 통해 조카사위인 가수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계좌추적에 들어간 것입니다.

 

세월호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을 주장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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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불법 자금 유입 없다 강력 부인했는데 왜 계좌추적을?

 

앞서 JYP는 해당 의혹에 대해 "불법적인 자금 유입은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금융당국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조사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금융당국은 트라이곤코리아가 최대주주로 탤런트 전모씨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서도 계좌추적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영상은 시가 200억 원대의 건물을 담보로 저축은행 한 곳에서 수십 억의 대출을 받았으나 이 금액이 영상물 제작이 아닌 계좌추적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영 아내 유병언 회장 조카 불법자금 유입과 관련 있나?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인 가수 박진영은 자신의 아내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연관된 유병언 회장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박진영의 JYP 엔터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면서, 박진영의 현재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며, 언론이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관계사 국제영상 어떤 곳?

 

한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2대 주주였던 비상장회사의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과도하게 부풀려 관계사들에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유병언 전 회장이 2010년 본인이 2대 주주로 있던 영상물 제작·판매회사인 국제영상 지분 28.8%는 핵심 관계사인 천해지, 청해진해운, 다판다, 세모, 아해, 문진미디어 등에 4∼5%씩 넘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그 과정에서 국제영상의 재무건전성과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과대평가됐습니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 당시 국제영상의 매출액은 18억5000만 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순손실 규모도 14억8000만 원이나 됐고, 부채비율은 375%를 넘었으며,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배율도 0.54배여서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철저한 진상규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트라이곤코리아가 최대주주로 있는 국제영상 대표 탤런트 전 모 씨는 1966년 이강천 감독의 영화 '계룡산'으로 데뷔한 중견 여자 탤런트 전양자 씨로 알려졌습니다. TBC 공채 탤런트 2기로 입문하였고, 이후 MBC, KBS로 옮겨 전속탤런트로 활약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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