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순 아들 박준혁 누구? 송도순 둘째아들 박형재 누구? 전원주 송도준 둘째 아들 재벌가 딸 소개 사연 무엇?

'화끈한 가족' 송도순이 며느리를 청담동으로 불렀는데, 명품쇼핑을 기대하는 며느리와는 달리 점이나 보자며 철학관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4년 6월18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송도순은 아들 부부를 호출해 청담동으로 향했습니다.

 

 

송도순의 며느리 채자연 씨는 시어머니가 청담동으로 부르자 명품관 쇼핑을 내심 기대했습니다만, 그러나 송도순은 명품관이 아닌 철학관행을 선택했습니다.

 

철학관에 들어간 송도순은 며느리가 말띠고 내가 소띠인데 너와 나는 어느 점쟁이도 같이 못산다고 했다며, 우리가 바로 원진살이다, 네가 점점 기어 오르니, 어디까지 이 망아지가 뛸 것인가 알아보러 왔다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철학관에서 송도순이, 우리 인생철학을 의논해보자고 하자 채자연 씨는 토요일인데 로또 번호 좀 알려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도순 아들 배우 박준혁 누구?


이날 방송 이후 송도순 아들인 배우 박준혁에 대한 궁금증이 아주 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배우 박준혁이 누구냐고 했다가 사진을 보자, 아 본 적 있다며 배우 박준혁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처수성가'를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토크 혈전을 펼쳤는데,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원주는 자기가 재벌가 딸을 송도순 아들 박준혁에게 소개시켜 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주는 아는 선배가 있는데 재벌가에 집안이 좋다며, 그 집에 딸이 하나 있는데 큰 회사의 부사장이고 아직 미혼이라고 해서, 그래서 송도순의 둘째 아들에게 소개해줬는데, 이상하게 소식이 없다며 송도순의 아들에게 재벌가의 딸을 소개해 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 얘기에 송도순은, 둘째 아들이 인물이 자기 타입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엄마로서 집안이 부자라고 아들을 억지로 장가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며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송도순의 며느리 채자연은 당시 방송에서, 어머니가 말씀은 저렇게 하시지만 굉장히 아쉬워하셨다고 폭로해 송도순을 당황케 하기도 했습니다.

 

 

 

송도준 첫째아들 배우 박준혁? 송도준 둘째아들은 누구?

 

방송인 송도순에게는 아들이 둘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송도순은 둘째 아들 박형재는 회사에 다녀서 걱정이 안 되지만, 첫째는 배우라서 걱정이 많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송도순은 배우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직업이란 걸 잘 아는데, 하지만 아들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는 고백이었는데, 송도순의 첫째아들은 바로 배우 박준혁으로 무명시절만 17년의 배우입니다.

 

송도순의 아들은 SBS 공채 5기 탤런트인 배우 박준혁입니다. 박준혁은 1975년생으로 본명은 박형재다. 지난 1995년 SBS 탤런트 공채 5기로 낭랑18세, 완벽한 부부, 파트너 등의 TV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