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사 표진인이 아내 김수진 쇼핑호스트의 외박사실을 폭로하는 재미난 장면이 방송에서 나왔네요.
2014년 7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시과 의사 표진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만기, 남재현, 한창의 처가살이를 지켜보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표진인은 아내에게 삐친 적이 있느냐는 MC김원희의 질문을 받고, “며칠 전 아내가 집에 안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표진인은 “새벽 1시에 문자가 와서는 친구 집에서 뻗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같이 사는 사람한테 예의를 안 지키려면 나가 살아라. 어디 방하나 잡아줄까'라고 화를 냈다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이만기 아내 한숙희 씨는 새벽 일찍 들어오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냐며, 여자가 그 시간에 다니면 동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뭔가 좀 다소 의아한 독특한 사고를 밝혀 눈길을 모았고, 이에 표진인은 “그런 생각을 못했네”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정신과 의사 표진인 아내 쇼핑호스트 김수진 누구?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저인과 의사 표진인의 아내 쇼핑호스트 김수진이 누구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쇼핑호스트 김수진은 쇼호스트가 되고 나서 남편을 만났지만, 유명한 남편의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녔다는 말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의 10살 연하 아내에서 이제 쇼호스트 김수진은 뽀얀 피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대표 분야는 이발과 미용이라고 하네요.
모델 대신 직접 화장품 시연을 하며 생방송 중 민낯을 서슴없이 공개함은 물론 전후 변화 모습을 스튜디오 현장에서도 확인될 정도로 열정적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모았어요.
정신과 의사 표진인, 쇼호스트 김수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