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숙 홍수연 교수 누구? 숙명여대 작곡과 사태 무엇? 숙명여대 작곡과 윤영숙, 숙명여대 작곡과 홍수연 교수 사진 영상

숙명여대 작곡가 학생들이 2014년 9월 개강 이후 전공 수업을 거부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어 시위 이유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15일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숙명여대 대학 측에 폭언과 졸업작품집을 강매한 작곡과 윤영숙 교수와 홍수연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숙명여대 작곡과 사태 무엇?

 

이날 시위에서 숙명여대 음악대학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연 비대위는, 윤영숙, 홍수연 숙명여대 작곡과 두 교수가 수업 중 성희롱과 인신모독성 폭언을 일삼았고 50분씩 해야 하는 1대1 개인지도도 단체로 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이행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비대위는 홍수연 교수가 한 학생이 과제를 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네가 밤에 곡을 못 쓰는 이유가 뭐냐. 혹시 밤일을 나가느냐'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영숙 교수도 한 학생을 논문 지도하던 중 "너는 돈을 줘도 못 가르치겠다. 나가"라고 말했으며 "학생 1인당 평균 20분 정도 밖에 논문 지도를 하지 않았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와 드라마 밀회에서 음악대학 비리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게 진짜라면 드라마에서 봤던 어이없는 그런 비리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네요. 대단합니다)

 

 

 


 
숙명여대 작곡과 기자회견 공식입장은?

 

현재 숙명여대 작곡과 학생들은 작곡과 전공 수업을 거부하며 지난 9월 1일부터 매일 학내에서 두 교수의 해임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숙명여대 측은 "지난 6월부터 윤영숙 교수와 홍수연 교수에 대해 졸업작품집과 오선지 강매, 학생들에 대한 폭언 등의 문제로 감사를 진행했고 현재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그러나 아직 두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의 대상이 된 작곡과 교수들은 9월 16일 오후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음대 교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를 둘러싼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작곡가 교수들은 학교 일로 음대 학장, 학교 총장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들이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작곡가 윤영숙 교수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