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폭로 스타제국 루머 무엇? 스타제국 대표 누구?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홈페이지, 문준영 스타제국 사장 신주학 비판글 전문 공개!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판한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준영은 그동안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다종다양한 갈등 및 활동에 따른 수익금 미정산 등의 문제로 힘들어 했고, 심지어는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폭로 스타제국 루머 무엇?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2014년 9월 21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에게 알리겠다. 기자분들, 부탁드린다"며 "내 SNS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곡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약속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문준영은 이와 같은 말과 함께 소속사 신주학 대표를 저격했는데, 문준영은 "첫 번째 질문 드리겠다. 내가 정말로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고 실명을 언급하며 "내가 선을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문준영에 따르면 그동안 제국의 아이들은 활동에 따른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 폭로했으며, 신주학 대표에게 "저희에게 아들들이라, 자식들이라 하셨냐"고 물으며 "그럼 그 9명의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고 비판을 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준영은 그와 같은 일로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호소하며, 원형 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다며,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다며, 너무 힘든 나머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해본적 있다고, 이젠 똑같이 신주학 대표가 눈물을 흘릴 차례라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의 글 전문입니다.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글 전문]

 

1.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에게 알리겠습니다. 기자분들, 부탁드립니다.

 

2. 제 SNS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곡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힌트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냥 인간답게, 남자답게 살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3. 제가 괜히 참고 살았습니다.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저를 가둬둔 우울증이었거든요.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저는 여우짓은 못해요.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습니다. 아니 그냥 그게 제 스타일이고 감추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리더가 뭔지, 희생이 뭔지, 진심이 뭔지, 눈물이 분노로 바뀌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장난치는 거 아닙니다.

 

5. 앞으로는 더 재밌는 일들이 일어날 거에요. 제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거나, 벙어리가 된다면 그때는 강압을 받고 있다는 거겠죠. 그래도 다 깨버리겠습니다. 진심과 진실과 마음은 통하고 움직일 수도, 조작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6. 자, 첫번째로 세상에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정말로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

 

7.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 각오하세요 사장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따뜻한 말 한마디….

 

 

 

 

8. 남자 남자 하셨잖아요. 진짜 남자로 사는 게 뭔지, 확실하게 가슴에 못 박아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라서 하나님을 믿고 전쟁을 시작하겠습니다.

 

9. ㅈㅅ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고, 이젠 그 눈물을 똑같이 흘리세요 신 사장님.

 

10. 왜냐? 전 너무 억울하고, 제 자신이 나약하고 추해지는 모습까지도 전.. 남자라서 죽을 바에야 멋지게, 더 추해지기 전에 눈 감으려고 했습니다.

 

11. 제 팬들, 제 부모님, 9명의 부모님, 세상 모든 대중분들. 왜 저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님은 저를 킬러로 키우시는 걸까요. 이제 그만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각오하세요.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 올리겠습니다. 아니, 터뜨리겠습니다.

 

12. 제가 우습냐는 말 기억해요? 진짜 그 웃음이 공포로 바뀌게, 제가 알게 해드리겠습니다. 자식들이라 하셨죠? 아들들이라고? 자, 그럼 첫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13. 그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세요.

 

 

 

14.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도 한 회사의 오너고 대표이신데, 존중하라 윽박 지르셨죠? 존중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를 갈면서 오늘은 그만 물러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장님.

 

15. 왜 그러셨어요 그러니까. 제발 좀, 내가 그만 하라고 했잖아. 아 그리고 잊은 게 있는데, 우리 나머지 제아 8명을 협박하거나, 돈으로 매수하실 거면 똑같이 쌍방 들어가겠습니다. 그것 또한 뚫어버릴 각오가 돼 있으니까 그만하시죠 사장님. 전 더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16. 그애들, 제국의아이들. 내 새끼들이고 나 외동아들이라 외로울 때 내 옆에서 형제 같았던 사람들입니다. 건드리지 마세요. 제 겁니다. 더이상 뺏지 마세요. 우리 멤버들, 그리고 팬들만큼은 제가 지키기 위해서 킬러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발 들어주세요. 도와주세요.

 

17. 지금부터는 내 사람들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살아보겠습니다. 주님. 잠깐 나쁜 생각하고 행동한 것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제가 믿는 만큼만 믿어 주세요. 억울한 가수들 누명 좀 풀어보겠습니다. 아멘.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문준영의 폭로에 따라,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누구인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의 SNS인 트위터 주소가 무엇인지, 스타제국 홈페이지 주소가 무엇인지 등을 궁금해하고도 있습니다.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지난 1988년 조선음향 신현빈 대표의 추천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인물로, 이후 2000년 2월 스타제국을 세우게 되는데, 신주학 대표는 국내 최초의 한일 합작그룹 Y2K와 써클 등을 발굴했으며, 이외에도 쥬얼리, V.O.S,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을 키워낸 인물입니다.

 

문준영의 트위터는 https://twitter.com/ZEA_leader 이고 스타제국 홈페이지는 http://www.starempire.co.kr/ 입니다. 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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