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얀마 아웅 가슴 성형 논란 무엇?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 어머니 형사 고발 이유는? 서울국제미인대회 수상 미스 미얀마 아웅 사진 영상 모음

서울 국제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미스 미얀마 출신의 메이 타 테 아웅이, 우승 뒤 주최측으로부터 전신성형에다가 재계 인사들에 대한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밝히며 진실 논란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9월16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미스 미얀마는 왜 왕관을 가져갔나'를 주제로 이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방송이 나갔습니다.

 

 

 

 

서울국제미인대회 우승뒤 억대 왕관 들고 잠적 미스 미얀마

 

미스 미얀마 아웅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미인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우승한 뒤 억대의 왕관을 갖고 잠적해 버렸습니다. 

 

이후 지난 9월 2일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국제미인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전신성형은 물론 재계 인사들에 대한 접대까지 강요받았다는 충격 벌언을 터뜨렸습니다.

 

아웅의 주장에 대회 주최 측인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정원영 조직위원장은 아웅의 성형수술에 대해 본인도 기뻐하고 좋아라했다며, 우리가 굳이 돈을 써서 본인이 싫어하는 부분을 강요할 이유가 없다고 무혐의를 주장했습니다.

 

 

 

 

리얼스토리 눈 아웅 성형 수술 추적

 

이에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아웅의 성형 사실에 대해 추적했습니다. 가슴이 콤플렉스 였던 아웅은 부산의 한 성형외과에서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웅은 수술 당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동의 후 가슴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으며 병원에 일주일간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후 미얀마에서 제작진과 만난 아웅은 제작진이 '가슴 수술'을 언급하자 "말하기 싫다. 부끄럽다. 한지 안했는지가 뭐가 중요하냐. 부끄럽다. 내가 아직 미성년자이지 않냐. 내가 가슴 수술 했다고 하면 주최 측도 곤란해질 거다"며 말을 아꼈다가, 이어 "그럼 수술 동의서에 어머니와 함께 동의 사인을 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웅은 "건강검진인 줄 알고 사인을 했다. 뭔지 모르고 했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미스 아시아 퍼시픽월드 조직위가 발표한 반론자료에 따르면 "우리 대회는 상금이 없는 대신 수상을 하게 되면 뷰티 매니지먼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며, 본인 비용이 아닌 대회 측이 제공하는 비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따르면, 미스 미얀마 아웅은 대회 우승 이후 대회측이 제공하는 뷰티 매니지먼트 혜택을 선택해서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왕관을 들고 잠적했다가 잠적 이유 및 수사망이 좁혀 오니까 성형수술이 강제사항이었다느니, 주최측이 접대를 강요했다느니 거짓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현재 미스 미얀마대표 관련 사건으로 곤욕을 치뤼고 있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의 조직위원회 측은 미스 미얀마 어머니를 상대로 형사고발 및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측은 현재 아웅 양은 조직위의 이미지 실추, 왕관 반환, 그녀의 자살 등 지엽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사항을 이미 떠났으며, 미얀마와 한국간의 국가적인 이미지 실추, 양국 비즈니스에 치명적인 독소역활, 나아가 아시아 국가간의 교류에 심각한 저해의 장본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하재은 미디어 비평가는 ‘특히 ‘외국인 여성 한명의 성접대 주장이 한국 연예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는 ‘한류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미스미얀마의 성접대 에스코트 주장 파문이 이번 형사고발의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이번에 철저히 응징하여, 더 이상 이런 독버섯 같은 거짓 주장을 할 수 없게 원천봉쇄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래 미스 미얀마 사진 영상 모았어요.

 

미스 미얀마 전신 성형, 접대 강요받았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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