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많다고, 매번 영화제가 개최가 되면 영화에 대한 관심보다도 레드카펫에서의 여배우의 노출 드레스가 더욱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네요.
이번 2014년 부산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여배우 드레스 최고 화제는 단연코 배우 강예원의 아찔한 가슴 절개 시스루 드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예원 부산국제영화제 가슴절개 시스루 드레스 단연 화제!
배우 강예원은 2014년 10월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좀 더 청아해지고 도시적인 매력이 가미된 느낌의 강예원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화려하고 눈부신 화이트 아이보리 톤의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무엇보다도 강예원 특유의 베이글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슴골이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라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강예원 가슴골 드레스 처음이 아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강예원 레드카펫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의 새로운 매력을 찾았다며 배우 강예원의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사진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배우 강예원의 과거 영화제 패션 역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는데요, 보아하니 강예원은 작년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때나, 올해 전주 국제영화제 사회자로 연단에 올랐을 때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드레스를 선택해서 시선을 모으기도 했네요.
강예원 2013년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예원 2014년 전주 국제영화제 사회자 드레스
강예원 주연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어떤 작품?
한편 배우 강예원은 오래만에 텔레비전에도 모습을 비추게 될 예정인데요, 강예원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여경감 유미영 역을 시청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나쁜 녀석들 스틸 사진에서는, 나쁜 녀석들의 주연 배우 강예원이 올 블랙 의상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강예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여자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까지 갖췄지만, 그 누구보다도 노력파 배우로 알려진 배우 강예원의 연기가 기대되는 배역이라 생각되네요.
강예원 주연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