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인기 드라마 '리벤지'의 탄생과 현재를 이끌었던 마이크 켈리 시즌2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 예정!

ABC의 인기 복수 드라마 '리벤지'가 2013년 가을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리벤지'의 시즌 리뉴얼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그러나 올 가을 '리벤지'가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리벤지'의 탄생에서부터 현 위치까지를 책임졌던 크리에이터 마이크 켈리는 그 자리에 없다!

 

 

 

 

2013년 4월도 다 지나가는 시점에서, 2시즌 피날레까지 네 편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둔 '리벤지'는 아직까지도 시즌3의 리뉴얼이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리벤지'의 탄생을 이끌었던 마이크 켈리가 시즌2까지 자리를 지키고 이후에는 컨설팅 프로듀서로서 '리벤지'에서 하차하게 된다고 한다.

 

현재 '리벤지'의 시즌 지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켈리의 후임자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적어도 '리벤지'가 시즌3으로 지속이 된다면 기존 '리벤지' 드라마의 색깔에서 상당 부분이 바뀐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21세기 뉴욕으로 옮겨 각색한 드라마 '리벤지'는 2013년 5월 12일 두 시간짜리 특별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메인 캐릭터 중의 한 명의 죽음을 예고하며 마지막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리벤지'의 시즌3을 위하여 다 같이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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