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2013년 5월 12일 '리벤지' 시즌2 두 시간짜리 특별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유력 주연 배우 죽음 예고!

웰메이드 복수극이라는 영광스런 칭호와 함께 ABC의 대표 드라마로 자리하고 있는 '리벤지'의 두 번째 시즌 두 시간짜리 특별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메인 캐릭터 한 명이 죽는 것으로 예고되어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21세기 뉴욕 사교계 버전으로 각색한 ABC의 인기 드라마 '리벤지'는 이미 시즌1 피날레에서도 메인 캐릭터의 죽음을 활용해서 심심찮게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이번 '리벤즈' 시즌2에서는 2시간짜리 특별 피날레 에피소드 편성에 더해, 유력 메인 캐릭터를 죽음으로 몰고 가서 살벌한 메이 스윕 속에서 지속적인 인기 상승을 주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이번 '리벤지' 시즌2에서의 메인 캐릭터의 죽음은 대단히 놀라운 죽음이 될 것이며, 특히 에밀리 쏜에게는 더더욱 놀라운 죽음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A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시청자들이 두 시즌 내내 정체를 궁금해 마지 않았던 인물이 이번 죽음으로 속속들이 정체를 드러내게 될 '리벤지' 시즌2의 2시간짜리 특별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매들린 스토우, 에밀리 반캠프, 가브리엘 만, 닉 웨슬러 등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며 ABC '위기의 주부들'의 타임 슬롯을 꿰차고 고공 인기 상승중인 21세기판 햄튼 사교계의 명품 복수극 '리벤지' 시즌2의 2시간짜리 특별 피날레 에피소드는 미국 시간으로 2013년 5월 12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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