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레슬러 더 락 드웨인 존슨 '트랜스포머 4'에 출연한다는 풍문에 트위터로 진위를 밝혀!

WWE 역사상 가장 엔터테인먼트적인 레슬러로 손꼽히는 그레이트 원 '더 락' 드웨인 존슨이 '트랜스포머4'에 출연한다는 풍문에 트위터를 통해 직접 말문을 열었다. "트랜스포머 영화에 참여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참이냐 거짓이냐"는 팬의 질문을 받고 직접 트위터 새글을 작성한 것이다.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에 출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헤라클레스' 출연으로 일정 조정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역이 마크 월버그에게 넘어갔습니다!"

 

더 락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물리치고 '헤라클레스'를 선택한 것, 옛날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도 연기한 적이 있는 역할을 택한 것은 모험수처럼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이제는 프로레슬러 겸 배우가 아니라 어린이물에서부터 범죄폭력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과 존재감을 다진 더 락의 '트랜스포머 4' 출연 고사가 어느 쪽에 이득이나 해가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다.

 

하지만 더 락의 팬들 입장에서는 몰랐으면 모를 일이었는데 그가 들어갔으면 '트랜스포머 4'가 필연적으로 더 좋아지지 않았겠느냐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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