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반격! 조현아 사과쇼 리허설 굴욕된 이유 무엇? 땅콩회황 억울한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 누구? 조현아 땅콩사건 목격자 인터뷰 영상

대한항공의 이른바 땅콩 리턴, 대한항공 후진 논란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이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욕설과 폭력을 들으며 뉴욕 공항에 버려졌던 대한항공 사무장 박창진 씨가 연이은 공중파 인터뷰로 큰 화제입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전격적으로 훈남 얼굴을 공개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공개함에 이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함께 1등석에 타고 있던 승객 33살 박모 씨의 SBS 인터뷰가 공개되었고, 그리고 또 다시 2014년 12월 13일 SBS 8시 뉴스 공중파 인터뷰를 통해 대한항공의 거짓말과 파렴치함에 반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 조현아 사과쇼 리허설에 박창진 사무장 SBS 인터뷰로 반격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의 KBS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땅콩을 제공하려던 여승무원이 조현아 부사장에게 폭언을 듣고 있자,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달려가서 대신 용서를 구했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과 함께 매뉴얼 내용이 담겨있는 케이스 모서리로 손등을 찍었다고 합니다.

 

조현아 땅콩리턴 화제글 | 사과쇼 리허설, 사무장 협박, 1등석 승객 회유, 국토부 화장실 재청소 지시, 4시간 차량 공회전, 조현아 사과쪽지, 까도 까도 또 나오는 대한항공과 조현아 갑질 총정리!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 모욕감과 인간적인 치욕은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를 것이라며, 비인간적인 노예와 같았던 당시 상황에 대해 큰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치가 떨린다는듯한 떨리는 목소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창진 사무장은 뉴욕 공항에서 다른 비행기를 타고 와서 휴가를 내고 집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데,  대한항공 직원 대여섯 명이 거의 매일 집에 찾아와 ‘사무장인 자신이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해 조현아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을 한 적은 없고 자신이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린 것이라고 거짓 진술하도록 강요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박창진 사무장 KBS 인터뷰서 폭언, 거짓진술 강요받았다 증언

 

또한 대한항공측의 사건에 대한 입막음 거짓진술 요구는 박창진 사무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건 당시 조현아 부사장과 함께 1등석에 타고 있었던 33살 박모 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당시 14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조현아 부사장의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비행했고, 이후 귀국 후 대한항공 콜센터에 1등석에서의 소란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두 차례 항의하며 클레임을 걸었지만 적합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놀랍게도 대한항공의 한 임원이 1등석 탑승객 박 씨에게 전화해 모형 비행기와 달력을 보내주겠다며 혹시라도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게 되면 잘 사과받았다고 말해달라고 거짓증언을 요구했다며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든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아 1등석 탑승객 폭언 폭력 있었다 증언

 

그리고 박창진 사무장은 KBS 인터뷰에 이어 SBS 취재진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생생한 증언을 덧붙였습니다. 

 

이번 SBS 인터뷰에서도 박창진 사무장은,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비행기를 돌리라고 지시하는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다시 한 번 폭로했는데, 폭언의 수위는 알려진 것보다 더 심했다고 하며, 조현아 부사장에게 죄송하고 잘못했다는 사과를 먼저 드렸지만, 조현아 부사장은 거기서 수그러들지 않고 지속적으로 똑같은 폭언과 폭력을 반복하고 매뉴얼을 찾아내라며 폭언을 반복햇다고 말했습니다.

 

▲ 조현아 부서장 국토부 조사 전 고개 숙여 사과, 그러나 쇼로 밝혀짐! 

 

이후 조현아 부사장은 서류를 넣는 파일, 플라스틱으로 돼서, 겉은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돼 있는데 그 파일로 여러차례 박창진 사무장의 손등이나 몸을 치며, 이후에는 파일을 집어 던지며 질책을 이어갔고, 결국 박창진 사무장은 비행기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조현아 부사장은 자기가 화가 난 상황을 사무장에게 전가시키기도 했는데, 박창진 사무장 증언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박창진 사무장이 제대로 설명을 안 해줘서 내가 이렇게 화를 내고 한 거 아니냐, 그러니 다 당신 잘못이다, 너의 잘못이다, 그러니까 나가라고 얘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조현아 부서장 폭언 폭력과 함께 사무장 비행기 밖으로 내쫓아

 

 

조현아 부사장 국토부 조사에서 시치미 뚝, 박창진 사무장의 반격은 계속된다

 

이번 박창진 사무장의 또 한 번의 SBS 인터뷰에는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전날 있었던 국토부 조사를 받고 나오는 길에 기자의 질문에 폭력이나 욕설이 있었다는 박창진 사무장의 인터뷰 증언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이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며 시치미를 뚝 뗐던 것에 대한 반격으로 보여 통쾌함마저 드는 인터뷰였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첫번째 KBS 인터뷰에서, 뉴욕 공항에서 내쫓긴 이후 다른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사무장에게 대한항공 직원 대여섯 명이 매일같이 찾아와 조현아 부사장이 욕설, 폭언 없었으며, 박창진 사무장 스스로 내렸다고 진술하도록 회유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어차피 국토부 조사 받으러가면 조사관이 모두 대한항공 출신이라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말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 직원 거짓진술 강요

 

그 와중에서 진짜 국토부 조사를 받고 나온 조현아 전 부사장이 폭언이나 폭력은 없었다고 시치미를 뚝 뗐는데, 이런 황당한 시치미에 대해 박창진 사무장은 다시 한 번 공중파 인터뷰를 통해서 조현아 부사장의 시치미를 고발한 것입니다.

 

2014년 12월 14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사무장에게 사과를 하러 찾아갔다가 만나지 못하고 사과 쪽지를 남기도 돌아왔다고 합니다.

 

조현아 부사장 국토부 조사에서 폭언, 폭력 없었다 시치미 뚝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과하는 내용의 짤막한 쪽지를 직접 써서 집 문틈으로 집어넣고 돌아갔다고 하는데, 설마 사과쪽지를 밀어넣었다고 자신은 사과를 했다고 또 말하려는 것은 아닐까요? 절대 안됩니다.

 

사과를 하려면 자신이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과 박창진 사무장을 무릎꿇렸던 것처럼 자기 역시 무릎꿇고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의 파렴치한 사과쇼 리허설같은 농간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려 들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서 진실을 말해준 박창진 사무장님에게 전폭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잘못을 거짓과 변명으로 덮으려다 국민들의 신뢰을 잃고 나라망신까지 시키고 있는 대한항공은 박창진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피해보상, 그리고 박창진 사무장에게 그 어떤 피해도 가지 않을 것임을 국민들 앞에 천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항공 불매운동으로 국민들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부사장 그 아버지에 그 딸

 

조현아 땅콩사건 목격자 1등석 승객 인터뷰 동영상

 

조양호 회장 사과문 발표

 

  그러나 매뉴얼을 그대로 읽는 사과문

 

▲ 그리고 밝혀진 조현아 사과쇼 리허설 현장

 

박창진 사무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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