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훈육 엄마들 감동 이유? 송일국 훈육장면 동영상 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삼둥이 시청률 상승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인 송일국 훈육 방법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입니다. 아이들 훈육방법에서 늘 거론되는 일관성과 존중의 의미를 담은 교육학적으로 완벽한 훈육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2015년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일상이 그려졌는데, 이날 송일국은 또다른 슈퍼맨 아빠 이휘재의 초대로 이사한 새 집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송일국 삼둥이 훈육 화제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끼리 노는 과정에서 송일국의 둘째 아들 민국이와 막내 아들 만세의 다툼이 생겼는데,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민국이와 만세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송일국은 민국이와 만세를 의자에 앉히고, 싸우면 안 된다. 5분 동안 잘못한 것을 생각하라고 단호하게 말을 꺼냅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송일국이 아이들에게 자발적 양보를 심어주는 ‘10초 훈육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날 진공청소기를 본 삼둥이에게는 말 그대로 하나의 재미있는 장난감이 생겼습니다. 

 

청소기 싸움 정리하는 송일국 훈육 방법 최고!

 

삼둥이는 청소기 손잡이를 셋이서 나눠 쥐고 거실 청소를 하며 ‘삼둥 클리닝’ 놀이를 했는데, 그러나 이내 청소기가 어느새 대한이 차지가 되어 버린 것에 만세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빠 송일국을 향해 “아빠~ 만세도~”를 외쳤고,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한 송일국은 급하게 교통정리에 나서게 됩니다.

 

여기서 바로 송일국의 10초 훈육법이 빛을 발합니다. 송일국은 대한으로부터 곧장 청소기를 뺐지 않고, “대한아, 열 세고 만세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천천히 1부터 10까지 세도록 합니다. 대한은 숫자에 맞춰 신나게 청소놀이를 하고 난 뒤, 스스로 만세에게 청소기를 건네며 양보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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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를 양보해주는 착한 대한이

 

이에 송일국은 아이들이 떼 쓸 때 열 셀 동안 기다려주면 따라오더라고요. 참 신기하더라고요. 마법의 10초라며 새로운 훈육법을 소개했는데, 10초라는 시간은 어찌 보면 짧디 짧은 찰나의 순간이지만, 그러나 송일국의 잠깐의 기다림은 삼둥이에게 마법 같은 변화를 가져오며 시청자들을 놀래키게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송일국의 삼둥이 훈육 방법이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고, 특히 남편들에게 삼둥이 훈육하는 송일국을 보고 좀 배우라는 엄마들의 공감이 이어지면서 시청률도 동시간대 3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삼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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