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카 하지테이 미드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 시즌15 출연 공식 확정

크리스토퍼 멜로니의 하차 이후 마리스카 하지테이마저 업무 로드가 과하다며 출연량을 줄여줄 것을 요구하며 시끄러웠던 NBC의 장수 폴리스 리갈 드라마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의 마리스카 하지테이가 공식 출연이 확정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지난 달 4월 26일 공식적으로 열다섯 번째 시즌으로 리뉴얼이 확정된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의 메인 캐릭터인 마리스카 하지테이가 2013년 5월 26일 본인의 트윗 계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시즌15에 복귀함"을 알리며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은 딕 울프의 오리지널 '로 앤 오더' 스핀 오프 드라마로 시작해서 오리지널 '로 앤 오더'에도 뒤지지 않는 인기를 모으며 현재 유일하게 방영되는 '로 앤 오더' 시리즈의 명맥을 유지하는 NBC의 인기 드라마이다.

 

2013년 5월 22일 방영된 시즌14 피날레에서 마리스카 하지테이가 맡은 올리비아 벤슨 형사가 집에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15에서도 출연이 될 것으로 암시는 됐지만, 이번 하지테이의 공식 언급으로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의 오랜 팬들의 걱정이 한 시름 덜게 된 셈이다.

 

2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밤' 시즌15는 2013년 9월 NBC를 통해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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