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6년 후 이야기를 그린 BBC 미니시리즈 '데쓰 컴 투 팸벌리'에 '닥터 후' 스타 제나 루이스 콜맨 합류 확정

화려한 캐스팅으로 유명한 BBC의 3부작 미니시리즈 '데쓰 컴 투 팸벌리'에 영국의 국민 드라마 '닥터 후'의 컴패니언 클라라 오스원 역으로 유명한 제나 루이스 콜맨의 합류가 확정되었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제나 루이스 콜맨은 안나 맥스웰 마틴이 연기할 엘리자베스 베넷의 딸 리디아 위크먼 역을 맡을 예정이다.

 

'데쓰 컴 투 팸벌리'는 영국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 P.D. 제임스가 제인 오스틴의 클래식 명작 '오만과 편견'의 6년 후 이야기를 그린 동명의 소설을 미니시리즈로 만드는 작품으로, 주인공 다아시 역에 '더 아메리칸즈'의 스타 매튜 라이스, 리디아의 남편 미스터 위컴 역에 매튜 구드 등이 캐스팅된 작품이다. 6월 말 영국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영국이나 미국 방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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