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스포츠로 퍼지는 제임스 갠돌피니 추모 물결! 메이저리그 구장에 울려 퍼진 '소프라노스' 주제곡

사흘 전 로마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소프라노스'의 스타 제임스 갠돌피니를 추모하는 물결이 인터넷, SNS, 쇼비즈니스를 넘어 정치, 사회, 스포츠까지 번지고 있다.

 

실제 뉴저지 주 토박이에 '소프라노스'에서 뉴저지 마피아 보스 토니 소프라노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갠돌피니인지라 특히 뉴저지 출신 유명인들의 추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임스 갠돌피니가 사망한지 하루 지난 2013년 6월 22일 월요일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는 모든 관공건물에 성조기를 조기로 게양하도록 지시해서 가든 스테이트의 아들을 추모했다.

 

또한 뉴저지 출신의 메이저리리 신시내티 레즈의 3루수 토드 프레이저는 타석에 들어설 때 '소프라노스'의 주제음악을 트는 세레모니로 제임스 갠돌피니를 추모했다. 아래 토드 프레이저의 타석 입장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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