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채널 '왕좌의 게임' 캐슬린 스타크 역의 배우 미셸 페어리 '슈츠' 시즌3 출연분 트레일러 공개

지난 '왕좌의 게임' 시즌3의 9화 '레드 웨딩' 에피소드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 중의 한 명인 캐슬린 스타크 역의 배우 미셸 페어리가 출연하는 '슈츠' 시즌3 트레일러가 첫 공개됐다.

 

'왕좌의 게임' 스타일에 제목까지 '슈츠의 게임(Game of Suits)'로 명명된, USA 채널이 미셸 페어리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막중한지를 보여주는 단독 트레일러이다.

 

 

미셸 페어리가 '슈츠' 시즌3에서 맡을 역할은 영국 출신의 성공한 석유 사업가 에바 헤싱턴으로서, 엄청난 규모의 법적 소송으로 패밀리 비즈니스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하비 스펙터에게 도움을 청하는 인물로 나온다.

 

또한 '수츠' 시즌3에서는 미셸 페어리 외에도 '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가 한 명이 더 나온다. '왕좌의 게임'에서 로드 바리스 역을 맡았던 배우 코네스 힐이 영국 로펌의 수장 에드워드 다비로 출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슈츠' 시즌3에서 미셸 페어리와 코네스 힐이 만나는 '왕좌의 게임' 리유니온 장면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USA 채널에서 공개한 '슈츠의 게임'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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