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제작자 출신의 여성 스타 크리에이터 게일 앤 허드의 USA 신작 드라마 '호라이즌'에 영화 '프렌세스 브라이드'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린 캐리 엘위스가 주연으로 확정되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외계인의 침입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공상과학 시대극인 '호라이즌'에서 캐리 엘위스는 주인공 맥스 하트먼 역을 맡을 예정이고, 그밖에 캐리 엘위스의 FBI 아내 역으로 루스 브래들리가 캐스팅되었다.
게일 앤 허드는 드라마의 총괄 제작을 맡을 예정이고, 파일럿 에피소드는 '번 노티스'의 브리짓 타일러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확정된 상태이다. USA 채널로서도 극히 드문 공상과학 시대극인 '호라이즌'은 2014년 봄에 방영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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