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 채널의 인기 정치 스릴러 '보스'에서 시카고 시장 톰 케인의 개인 비서이자 일리노이 주지사 후보인 벤 자작과 위험천만한 불륜을 저질렀던 섹시 배우 캐슬린 로버트슨이 A&E의 알프레드 히치콕 '싸이코' 프리퀼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즌2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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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캐슬린 로버트슨은 미드 '베이츠 모텔' 시즌2에서 영리한 머리와 섹시한 몸을 활용하여 어떻게 해서라도 원하는 바를 얻어내고야 마는 저돌적인 캐릭터 조디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베이츠 모텔' 지난 시즌1의 스토리 구성으로 미뤄 보았을 때, 캐슬린 로버트슨은 '베이츠 모텔' 시즌2에서 두 명의 메인 빌런 중의 한 명으로 노마 베이츠를 위협하는 강력한 상대역으로 출연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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