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츠 모텔' 시즌2 노먼 베이츠의 새로운 러브 라인으로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의 하이틴 스타 파로마 쿠엣코위스키 캐스팅

베라 파미가, 니콜라 펠츠, 올리비아 쿡 등 엄마에서부터 아이들까지 주조연 배우 가릴 것 없이 아름답고 예쁜 캐릭터에 배경도 세트도, 소품도 하나같이 다 황홀한 눈의 축복을 펼쳐주었던 미드 '베이츠 모텔'에 또 한 명의 하이틴 스타가 동참할 예정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2013년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에 출연한 하이틴 배우 파로마 쿠엣코위스키가 A&E의 인기 드라마 '베이츠 모텔'에서 노먼 베이츠와 불꽃 튀는 러브 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소위 파티걸 코디 브레넌으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이미 니콜라 펠츠가 분하고 있는 브레들리 마틴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뒤로 하고 노먼 베이츠는 '베이츠 모텔' 시즌2에서 새로운 대인 관계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불쌍한 엠마가 쓸쓸하게 산소탱크 끌고 가는 모습을 계속 봐야 한다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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