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연출자 그렉 버랜티의 근미래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프리즌 브레이크 액션극 NBC에서 제작 예정!

FOX의 히트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긴장감과 스릴, 스피디한 전개와 뛰어난 두뇌싸움이 섞인 탈옥 드라마를 누가 마다할까. 올가을 빅 스크린에서 실버스타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너거 주연의 근미래 프리즌 브레이크 무비 '이스케이프 플랜'이 대기중이라면, NBC에서도 프로젝트명 '패러다이스'로 명명된 근미래 배경의 탈옥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원작자인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원작을 기반으로, 근미래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사상 최고의 맥시멈 일급 보안 교도소 탈옥 드라마가 NBC에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원저자인 세스 그레이험 스미스와 CW 채널의 인기 드라마 '애로우 어둠의 기사'의 연출자인 그렉 버랜티가 각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제작은 워너브라더스 TV에서 총괄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로우 어둠의 기사'로 탄탄한 연출력과 재미를 선보인 바 있는 그렉 버랜티는 CW 채널의 가을 신작인 '더 투모로우 피플'과 현재 CW 채널에서 진행중인 마블 히어로 드라마인 '플래시'의 제작에도 관여할 만큼 근미래 시리즈에 일가견이 있어 '패러다이스' 프로젝트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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