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의 '다락방에 핀 꽃' TV 영화 프로젝트 '매드맨'의 샐리 드레이퍼 키에넌 시프카 등의 아역 배우 추가 캐스팅 발표

미국의 여류작가 V.C. 앤드류스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라이프타임 채널의 '다락방에 핀 꽃' TV  영화 프로젝트의 추가 캐스팅이 발표됐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제프리 블룸 감독의 1987년도 영화 '다락방에 핀 꽃'의 리메이크 영화화 발표에 맞춰, 이미 발표된 엘렌 버스틴과 헤더 그레이엄의 성인 연기자에 이어, 네 명의 아이들 중 큰 딸과 큰 아들 역의 아역 배우 캐스팅이 발표된 것이다.

 

큰 딸 캐시 역에는 AMC의 인기 드라마 '매드맨'의 샐리 드레이퍼 역으로 잘 알려진 키에넌 시프카가, 큰 아들 크리스 역에는 '시크릿 다이어리 오브 아메리칸 치어리더'의 하이틴 배우 메이슨 다이가 캐스팅되었다.

 

추가 캐스팅 발표와 함께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된 '다락방에 핀 꽃' 리메이크 TV 영화는 현재 예정으로는 2014년 봄에 라이프타임채널에서 방영이 될 예정이다.

 

국내 출판계 소식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부터 총 다섯 권의 원작 소설이 차례대로 완역되어 출간될 예정이어서 2014년은 '다락방에 핀 꽃'의 리바이벌 붐이 조성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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