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인정하는 초현실주의 화가라는 타이틀의 블라디미르 쿠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현실주의는 현실을 뛰어넘는 비합리적인 자유로운 상상을 추구하는 미술로, 대표적인 화가로는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가 있습니다.
현재 생존 작가 중에서 세계에서 인정하는 초현실주의 화가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쿠쉬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쿠쉬는 1965년생으로, 7세 때부터 미술 교육을 받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세잔느의 현실주의 화법의 영향을 받아 사실적인 그림을 그렸지만, 14세부터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합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초현실주의 화가 블라디미르 쿠쉬 누구?
1965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블라디미르 쿠쉬는 예술을 좋아하는 예술 프렌들리한 가족들 사이에서 자라났다고 합니다.
그 영향으로 쿠쉬는 7살 때부터 미술 교육을 받으며 화가의 꿈을 키워나는데, 18세, 군입대 후사령관으로부터 그림을 그리도록 지시받았는데, 그곳에서 군대적 요소와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풍경이 아우러진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이후 제대 후 고전주의 미술 공부를 계속 하였고, 1990년 그는 다른 2명의 러시아 예술가와 함께 독일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성공리에 마치고 LA에서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동화간은 환상적인 작품들이 주요 작품인데, 현실이 아닌 꿈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해 주는 쿠쉬의 작품은 일상 속에서,'아!', '아차!' 라고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순간의 사물들을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재조명해 기발한 상상력의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작품 모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