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울프 미드 '시카고 파이어' 스핀오프 드라마 제작 예정

'로 앤 오더' 시리즈의 베테랑 크리에이터 딕 울프의 작품답게 아직 시즌2 리뉴얼이 공식 확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드 '시카고 파이어' 스핀오프 제작이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드 '시카고 파이어'의 스핀오프 드라마는 윈디 시티 시카고의 소방대원들의 영웅적인 무용담에서 포커스를 경찰 수사쪽으로 옮기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화 '텍사스 전기톱 3D'에 공동 출연했던 타니아 레이몬드와 스콧 이스트우드가 캐스팅을 마친 상태이다.

 

TV라인 보도에 따르면 타니아 레이몬드와 스콧 이스트우드는 2013년 5월 15일 방영 예정인 '시카고 파이어'의 1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드 '시카고 파이어'는  '로 앤 오더' 시리즈로 유명한 딕 울프가 제작하는 소방관 드라마로서 시카고 소방 방재팀에 근무하는 소방관, 구조대, 응급요원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2012년 10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 24개의 에피소드로 1시즌이 진행중이며, '로 앤 오더' 시리즈로 유명한 딕 울프는 오리지널 '로 앤 오더' 이외에도 '로 앤 오더 CI', '로 앤 오더 SVU', '로 앤 오더 TBJ', '로 앤 오더 LA' 등등 스핀오프 드라마에 있어 세계 최고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베테랑 크리에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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