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 박근혜 7시간 보도 무엇? 박근혜 정윤회 무슨 내용? 정윤회 누구? 산케이 신문 내용, 산케이 기사 내용, 산케이 보도 내용 무엇? 산케이 서울지국장, 누구?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

세월호가 침몰 이후 현재 세월호 특별법 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세월호 침몰 직후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 일본 산케이 신문이 지난 2014년 8월 3일 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된 박근혜 대통령이 누구를 만났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롯데호텔에서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생활 루머 기사를 내보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 서울 특파원 카토 타츠야가 작성한 이 기사는 '추적 서울발'이라는 부제를 통해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의혹을 전면 제기하고 나섰는데, 문제의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비서실장에게도 숨기는 한 남자를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 박근혜 대통령 사생활 의혹 보도, 뉴스프로 발빠르게 번역 기재!

 

산케이 신문은 조선일보의 최보식 선임기자가 지난 2014년 7월 18일 쓴 '대통령을 둘러싼 풍문'이라는 문제의 기명칼럼을 장황하게 인용하면서 비선 의혹을 제기했는데, 산케이 신문은 이 보도 과정에서 증권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 최태민 목사, 정윤회씨 등의 실명을 활자화, 박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까지 제기하면서 박 대통령이 레임덕에 걸린 것으로 단정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산케이 기사는 즉각 다음날인 8월 4일 조갑제닷컴에 전문이 번역되어 실렸고, 같은 날, 외신번역 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보도가 되면서 SNS, 다음 아고라 등의 인터넷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었습니다.

 

 

 

청와대 산케이 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며 강경 대응 입장 밝혀!

 

이 같은 보도에 청와대 역시 8월 7일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거짓말을 해 독자 한명을 늘릴지 모르겠지만 엄하게 끝까지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프로 '산케이, 박근혜 사라진 7시간, 사생활 상대는 정윤회?'

 

 

또한 이미 시민단체도 산케이를 고발했다며, 소송은 제3자의 고발로 이미 시작됐지만 소송 주체에 따라 법적 의미가 많이 달라진다며, 청와대는 이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서 시민단체의 고발이란 ‘자유청년연합’의 장기정 대표가 기사를 쓴 산케이 신문의 가토 타스야와 뉴스프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자유청년 연합 장기정 대표

 

 

현재 뉴스프로는 소문이나 루머라는 것은 모른 체하고 반응을 하지 않을수록 사르러지는 속성이 있는데 장기정씨는 그런 루머의 속성을 알지 못하는 듯 박근혜를 지키려는 충성어린 일념 하나로 고발까지 끌고 가 적어도 박근혜 사라진 7시간의 루머는 지속성을 갖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 현실 속에서 밝혀져야만 할 실제가 되어버렸다고 비꼬왔습니다.

 

또한 뉴스프로는 이 고발 사건은 일본의 유수의 언론인 산케이신문의 서울 지국장과 대부분이 미국 시민권자로 이루어진 뉴스프로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한 관계로 단지 국내 문제만이 아닌 국제적인 문제로 외연이 급속하게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정 대표는 ‘박근혜 소문’의 인터내셔널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을 것이다고 비꼬기를 계속했습니다. 아래  이완구 의원 관련 보도 영상입니다.

 

산케이신문 박근혜 7시간 이완구 의원 발언

 

 

 

박근혜 사라진 7시간의 루머의 진실은 도대체 어디에?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

 

사고접수 후 87분 동안 대통령 행적 묘연

그 시각, 박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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