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리암 맥킨타이어 레니 할린의 차기작 영화 '헤라클레스' 3D에 헤라클레스 절친 역으로 캐스팅

'스파르타쿠스'의 대장정은 막을 내렸지만 리암 맥킨타이어의 모습을 조만간 빅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1세대 스파르타쿠스 앤디 윗필드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다른 막강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세대 스파르타쿠스 역에 캐스팅되어, '스파르타쿠스 2: 복수의 시작'과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에서 메인 히어로 스파르타쿠스 역을 맡았던 배우 리암 맥킨타이어가 '다이 하드 2'와 '컷스로트 아일랜드'의 감독 레니 할린의 차기작 '헤라클레스' 3D에 절묘하게 캐스팅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지의 보도에 따르면, 리암 맥킨타이어는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전장의 동지가 되는 혈기왕성한 젊은 장수 역할을 맡아, 헤라클레스와 함께 사악한 왕의 술수에 노예로 팔려갔다 자유를 얻기 위해 서로 맞서 싸우게 되는 배역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파르타쿠스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시청자라면 레니 할린의 새 영화 '헤라클레스'에서의 리암 맥킨타이어의 역할이 새로울 것도 없는 역할임은 익히 짐작이 가능하다. 호주 출신의 배우 리암 맥킨타이어는 스타즈 채널의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에서도 노예로 팔려갔다 자유와 노예해방을 위해 로마 정예군과 맞서 싸우는 역할로 수차례 리허설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2에서 매력 넘치는 뱀파이어 에멧 컬렌 역으로 출연했던 켈란 루츠가 헤라클레스 역으로 캐스팅된 헤니 할린의 '헤라클레스' 3D는 2013년 5월 불가리아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리하여 최근 할리우드 행보를 위해 뉴질랜드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긴 리암 맥킨타이어는 또 다시 험난한 해외 로케이션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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