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워킹 데드' 시즌4 소식이다. 매 시즌 케이블 TV 시청률 신화를 다시 써 가고 있는 '워킹 데드'가 가버너 역의 데이비드 모리시, 헤셀의 둘째 딸 베스 역의 에밀리 키니, 흑인 오누이 사샤와 타이레즈 역으로 시즌3에 등장했던 소네쿠아 그린과 채드 콜먼의 시즌4에서의 레귤러 업그레이드 캐스팅에 이어 로이 스타크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시즌4에서 레귤러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로이 스타크는 원작 만화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에이브라함 포드가 맡았던 역할로 '워킹 데드' 군대의 군의관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인데, HBO의 히트작 '와이어'에서 앤젤로 박스데일 역할을 맡았던 배우 래리 길리아드 주니어가 최종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케이블 넘버 원을 넘어 드라마 넘버 원 페이버릿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AMC의 사랑스럽기 짝이 없는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4는 2013년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서 2013년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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