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우드'의 존 바로우맨 ABC의 스타 가창력 경연 프로그램인 '싱 유어 페이스 오프'에 출연 확정

'토치우드'의 잭 하크니스로 유명한, 최근에는 CW의 인기 슈퍼 히어로 드라마 '애로우 어둠의 기사'의 말콤 멀린 역으로 알려지기도 한 영국의 유명 배우 존 바로우맨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본인의 탁월한 가창력을 뽐낼 기회가 찾아왔다.

 

미국의 연예전문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존 바로우맨이 ABC가 추진중인 스타 가창력 경연 프로그램 '싱 유어 페이스 오프'에 스키드 로우의 세바스찬 바하, 영화 배우 존 로비츠, NBC 농구선수 랜드리 필즈, 배우 리사 린나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존 바로우맨은 유머러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 못지 않게 뛰어난 노래 솜씨를 보유한 스타로도 유명한데, 이미 이런 종류의 경연 프로그램을 영국에서 다수 출연을 한 바가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고.

 

'싱 유어 페이스 오프'는 ABC에서 올해 안에 론칭이 될 예정인 스타 가창력 경연 프로그램으로, 아직까지 방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ABC는 기존 출연이 확정된 스타들 외에 총 여섯 회 분의 에피소드에 출연할 또 다른 유명 스타들을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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