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행보는 계속된다. '못말리는 패밀리'의 성공적인 리바이벌 론칭 이후의 차기작은 파이퍼 케먼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위즈'의 크리에이터 젠지 코헨이 제작하고 연출을 맡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다.
베스트셀러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여자 교도소에서 보낸 일년'을 각색한 넷플릭스의 신작 코미디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오래전 알고 지냈던 대학 시절 친구의 마약 사건에 휩쓸려 1년 형을 선고받고 여자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의 교도소 생활을 다룬 드라마이다.
영화 '더 럭키 원'에서 베스 역을 맡았던 테일러 쉴링이 여주인공 파이퍼 채프먼 역할을 맡았으며, '70년대 쇼'의 도나 역의 배우 로라 프레폰, '스타트렉: 보이저'에서 7년간 제인웨이 함장 역을 맡았던 배우 케이트 멀그류 등이 출연한다. 릴리즈 예정일은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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