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머피의 HBO 프로젝트 '오픈'에 '프린지' 올리비아 더넘 요원 안나 토브 캐스팅!

HBO의 라이언 머피 프로젝트인 '오픈'에는 이미 '헝거 게임'의 웨스 벤틀리나 '펠리시티' '라스트 리조트'의 스콧 스피드먼 같은 유명 배우들이 캐스팅됐지만, 그 유명세에 하나 더, 무려 FOX의 인기 드라마 '프린지'의 금발미녀 올리비아 더넘 요원 역을 맡았던 배우 안나 토브와 중견배우 제니퍼 제이슨 리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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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보도에 따르면, 안나 토브가 '오픈'에서 맡을 역할은 제니퍼 제이슨 리와 오랜 시간 동성애적인 관계를 맺어왔던 요가 코치 윈저 역인데,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또 다른 캐릭터인 그레이스라는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하는 역을 맡게 된다.

 

'닙턱'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다층적인 창의성의 크리에이터 라이언 머피와 HBO가 만드는 본격 성인 섹슈얼리티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픈'은 현재 주연배우 캐스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파일럿 에피소드를 제작해서 본격적인 시리즈화에 도전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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