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 매니지먼트' 찰리 쉰 파트너로 브로드웨이 스타 금발미녀 배우 로라 벨 번디 캐스팅!

찰리 쉰과의 불협화음으로 마찰을 빚어 하차한 FX의 인기 코미디 드라마 '앵거 매니지먼트'의 셀마 블레어 자리에 금발의 미녀 배우 로라 벨 번디가 캐스팅되었다.

 

관련글 | 셀마 블레어 찰리 쉰과의 불화로 FX 코미디 '앵거 매니지먼트' 하차 결정

 

로라 애슐리 벨 번디는 198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태생의 배우로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엘르우드'와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동명의 타이틀로 각색한 뮤지컬에 출연해서 토니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뮤지컬 스타 배우이다.

 

TV에서는 1996년 '아빠 뭐하세요'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래, '콜드 케이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하트 오브 딕시' '말리부 카운티'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주만지' '하운드 도그' 등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로라 벨 번디는 '앵거 매니지먼트'에서 찰리 쉰의 새로운 섹스 스터디 리서치 연구가인 닥터 조단 덴비 역을 맡을 예정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