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유쾌하고 씁쓰름한 프리즌 코미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알렉스 역의 배우 로라 프레폰이 시즌2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버즈피드 보도에 따르면 로라 프레폰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두 번째 시즌에서 전체 출연이 아닌 한정된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조연으로 등장해서 하차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이며, 로라 프레폰의 하차는 배우 본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고 그외 다른 제작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라 프레폰은 1990년대 FOX의 인기 코미디 '70년대 쇼'의 도나 역으로 인기를 얻은 후 한동안 단역을 전전하다 넷플릭스의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재기에 성공한 바 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쇼타임의 히트작 '위즈'의 크리에이터였던 젠지 코핸이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코미디 드라마로서 대학시절 친구의 마약사건에 휩쓸려 1년 형을 선고받고 여자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 파이퍼 채프먼의 교도소 생활을 그리고 있다. 시즌1이 릴리즈 개봉을 하기도 전에 이미 시즌2가 확정된 인기작!
(자료출처, 사진=버즈피드,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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