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의 주연/제작으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실버스타 스탤론이 '록키' 프랜차이즈 스핀오프 영화인 '크리드' 제작에 이어 이번에는 액션 클래식 '람보'를 TV 드라마로 제작하고 주연까지 생각하고 있어 화제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익스펜더블' 시리즈 및 '백악관 최후의 날' '언디스퓨티드' 등의 영화 제작사로 잘 알려진 에이비 러너와 엔터테인먼트 원이 '람보' TV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주연 배우 존 람보 역으로 노익장의 실버스타 스탤론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버스타 스탤론 역시 '람보'의 TV 시리즈화라는 또 다른 도전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원과 같은 훌륭한 제작사와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무척이나 영광이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영화 '람보'는 월남전에서 제대한 그린베레 출신의 존 람보가 전쟁의 악몽과 기억 속에서 혼동스런 자아 분열을 겪으며 벌이는 액션영화로 일인 게릴라전의 드라마틱한 장면을 선보이며 인기를 끈 작품이며, 이후 2008년 '람보 4: 라스트 블러드'까지 3차례나 더 시리즈화 된 바 있다.
(자료출처, 사진=버라이어티,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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