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 채널의 '애로우'에 등장하는 DC 슈퍼히어로 '플래시' 역에 '글리' 출연배우 그랜트 거스틴 확정!

'글리' 시즌3에서 블레인에게 구애하는 게이 세바스찬 심드 역으로 출연해서 인기를 모았던 훈남 배우 그랜트 거스틴이 CW 인기 드라마 '애로우 어둠의 기사'의 새로운 수퍼히어로 플래시 역으로 낙점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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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CW 채널의 '애로우 어둠의 기사' 제작팀은 23살의 미국 버지니아 노포크 출신의 배우 그랜트 거스틴을 배리 앨런/플래시 역으로 확정했다고 한다.

 

그랜트 거스틴의 배리 앨런/플래시는 2013년 10월 9일 방영될 '애로우 어둠의 기사' 시즌2 8화와 9화에서 처음 소개될 예정이며, 센트럴 시티 경찰국의 검시의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배리 앨런/플래시는 '애로우 어둠의 기사' 시즌2에서 총 3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며, 중요한 것은 '애로우 어둠의 기사' 시즌2 20화에서 백도어 에피소드로 스핀오프가 제작될 예정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DC 코믹스 발표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플래시 역에는 금발의 훈남 배우를 선호했는데. 이번 그랜트 거스틴의 경우는 최적의 배우를 캐스팅한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고 한다.

 

 

(기사 및 사진 출처=TV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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