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즈 오브 아나키' 시즌6의 새로운 캐스팅 뉴스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FX의 유명 드라마 '쉴드'에서 파밍턴 지구 관할서의 보스 클로뎃 윔스 역으로 출연했던 베테랑 여배우 캐롤 크리스틴 힐러리아 파운더(일명 CCH 파운더)가 '썬즈 오브 아나키' 시즌6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CCH 파운더는 '썬즈 오브 아나키' 시즌6에서 샌 호아킨 카운티의 지방 검사인 타인 패터슨 역할을 맡을 예정인데, '썬즈 오브 아나키'에서의 지방 검사 역할이 바이크 갱단인 샘크로와 직접 무력충돌을 일으키는 거친 역할인 덕분에 CCH 파운더가 '쉴드'에서 보여주었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이 빛을 발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CCH 파운더는 '쉴드'에서의 클로뎃 윔스 역을 포함해서 '엑스파일' 'ER' '웨어하우스 13' 등에 출연, 모두 네 차례 프라임 타임 에미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연기파 배우이다. '썬즈 오브 아나키' 시즌6 올 가을 9월 11일 FX를 통해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은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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