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왕좌의 게임'의 왕 시해자 제이미 라니스터 역의 배우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1970년 7월 27일 덴마크 루드코빙 출신의 배우로 코펜하겐에서 교육을 받은 후, 400살의 나이지만 35세의 외모를 지닌 불멸의 덴마크 사나이가 뉴욕 경찰로 등장하는 FOX의 2008년도 범죄 수사 드라마 '뉴 암스테르담'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뉴 암스테르담'은 1시즌 여덟 개 에피소드를 끝으로 조기 종영되었고, '버추얼리티' '블랙쏜' 같은 TV 영화에 출연했다가 2011년 HBO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라니스터 가의 오른팔 '제이미 라니스터'로 등장해서 인기를 끌었다.

 

외모가 '로스트'의 소이어 역의 배우 조쉬 할로웨이와 닮아서 헷갈리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한다. (근데 성이 왈도가 뭐야, 왈도가! 이거 '왈도를 찾아서'의 그 왈도랑 스펠링 똑같나 봤더니 한 끝 차이로 틀림 ㅋㅋ)

 

2001년 리들리 스콧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 출연했고, 2005년에는 '킹덤 오브 헤븐'에, 그리고 가장 최근작으로는 2013년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오블리비언'에 등장했다. 배우이자 가수이자 전 미스 그린랜드 출신의 부인과 딸 둘과 함께 코펜하겐에서 살고 있다. 2011년 버디 TV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 85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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