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워킹 데드' 시즌4 새로운 캐릭터로 잭과 에린이라는 20대 남녀 캐스팅 확정

현재 맹렬하게 촬영이 진행중인 AMC의 초인기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4에 두 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V 라인의 고참 기자인 마이클 오지엘로와 독자의 문답 시간을 통해서 알려진 소식이다.

 

오지엘로에 따르면, '무관심(indifference)'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워킹 데드' 시즌4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태평한 성격에 농담을 즐기며 극도로 마른 체형의 20대 남자 잭과, 역시 20대 여자로서 낙천적인 성격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는 에린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MC의 인기 드라마 '워킹 데드'는 지난 5월 6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공식적으로 네 번째 시즌 촬영에 돌입했으며, 이후 단 한 장에 불과하지만 공식 스틸 사진을 공개했었다. 케이블 TV를 뛰어넘어, 공중파를 압도하며 스크립트 드라마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젖히고 있는 '워킹 데드' 시즌4는 시즌3과 마찬가지로 16개 에피소드로 2013년 10월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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