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닥터 후' 시리즈의 차기 12대 닥터 역으로 '007 스카이폴'의 로리 키니어 고려중!

맷 스미스의 하차 결정으로 공석이 된 영국의 국민 드라마 '닥터 후'의 차기 12대 닥터 역으로 '007 스카이폴'과 '퀀텀 오브 솔라스'에서 MI6 에이전트 빌 태너를 연기했던 배우 로니 키니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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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미 BBC는 로니 키니어에게 공식적으로 차기 12대 닥터 역을 제안했고 로니 키니어는 닥터 제안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사실을 인정했지만, 맷 스미스가 공식적으로 닥터 하차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관련 사항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니 키니어는 007 시리즈인 '스카이폴'과 '퀀텀 오브 솔라스' 외에도 세익스피어의 유명 작품인 '오델로' '햄릿'과 같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텔레그래프는 차기 12대 닥터 역으로 로니 키니어만큼이나 딱 들어맞는 배우도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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