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하반기 기대작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개봉도 하기 전에 시즌2 제작 발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대해 넷플릭스가 이미 시즌2 제작 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밝혀졌다. 쇼타임의 히트작 '위즈'의 크리에이터 젠지 코핸의 차기작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블랙 코미디 드라마이다.

 

미국의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 배급업체인 넷플릭스를 통해 7월 11일에 일시에 시즌1이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시즌1에 대한 일반 시청자들의 반응 확인도 없이 내부 시사회를 통해 이례적으로 시즌2에 대한 제작을 확정한 것으로 밝혀져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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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대학시절 친구의 마약사건에 휩쓸려 1년 형을 선고받고 여자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 파이퍼 채프먼의 교도소 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영화 '더 럭키 원'에서 베스 역을 맡았던 테일러 쉴링이 여주인공 역을 맡고 있다.

 

'스타트렉: 보이저'에서 7년간 여자 함장 역을 맡으며 얼굴이 알려진 유명 드라마 배우 케이트 멀그류 등이 출연한다. 2013년 7월 11일에 시즌1 에피소드들이 한꺼번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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