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 더 짱짱해진 서스펜스, '워킹 데드' 시즌4 소식 모음!

지난 시즌 최고의 시청률과 최고의 재미로 미국 케이블 방송 차트를 넘어 18-49세 데모 시청률에서 공중파의 상징 '빅뱅 이론'마저 제치는 기염을 토했던 AMC의 인기 드라마 '워킹 데드'가 더욱 커진 스케일과 더욱 더 짱짱해진 서스펜스와 스릴로 시즌4를 맞이한다.

 

 

그간 밝혀진 소식을 정리하자면, 가장 먼저 '워킹 데드' 시즌3의 배우들인 가버너 역의 데이비드 모리시, 헤셀의 둘째 딸 베스 역의 에밀리 키니, 흑인 오누이 사샤와 타이레즈 역으로 시즌3에 등장했던 소네쿠아 그린과 채드 콜먼이 시즌4에서 레귤러 역할로 배역 업그레이드가 되었음은 이미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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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퇴패한 가버너 부대에 정예의무병 밥 스투키 역으로 로렌스 길리어드 주니어가 합류했으며, 릭 일행에 새로운 남자 전사로 합류한 타이레즈가 메인 캐릭터로 업그레이드되어 (영화 올드보이처럼) 망치를 주무기로 하는 좀비 응징남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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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숀은 예의 주력무기인 일본도를 휘드르는 것은 여전하지만, 시즌4에서는 말을 타고 달리며 좀 더 스피드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데릴 역시 석궁을 사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시즌4에서는 판초 패션에 코와 입을 막는 만다라 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좀비 제거전술이 소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3년 코믹콘에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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