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킹 데드' 시즌4 뉴 캐릭터 밥 스투키 스틸 컷 첫 공개

미국 시간으로 7월 18일부터 개막되는 2013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워킹 데드' 시즌4 관련 소식이 숱하게 들려오겠지만,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단독 입수한 '워킹 데드' 시즌4의 새로운 캐릭터인 밥 스투키의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공개한 스틸 컷은 '워킹 데드'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인 '사고 없는 30일 (30 Days Without An Accident)'의 촬영 사진으로서, 밥 스투키가 가버너의 새로운 캠프 (혹은 보강된 우드베리)에서 자동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채 경계를 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HBO의 인기 드라마 '와이어'의 유명 배우 로렌스 길리아드 주니어가 분하고 있는 밥 스투키는 가버너 부대의 의무병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원래 가버너의 본거지였던 우드베리 출신도 아니어서 어떤 방식으로 가버너 부대에 합류하게 되었는지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원작 코믹에서는 나이나 인종 등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고, 미숀에게 눈부상을 입은 가버너를 치료해준 사람이 바로 스투키로 설정되어 있다!)

 

지난 시즌 최고의 시청률과 최고로 흥미진진한 전개로 미국 케이블 방송 차트를 넘어 공중파 프로그램까지 몰살시킨 AMC의 인기 드라마 '워킹 데드'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더욱 흥미로워진 스토리로 시즌4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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