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커크만 '워킹 데드'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종류의 좀비 등장 예고! (스포일러)

AMC의 인기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에 이제껏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좀비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형태의 좀비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TV 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워킹 데드'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미숀 역의 배우 다네이 게리라가 말한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깜짝 놀랄 만한 좀비가 등장한다!"의 구체적인 설명이다. (아래에는 '워킹 데드' 시즌4 시즌 프리미어 에피소드에 대한 스포일러성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아주 큰 스포일러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신 분은 읽지 않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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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의 크리에이터 로버트 커크만의 설명에 따르면, '워킹 데드'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인 '사고 없는 30일 (30 Days Without an Accident)'에 좀비 장르에서 가장 끔찍한 좀비로 분류되는 아기 좀비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퍼뜩 떠올리겠거니와, 닉의 아기 주디스 그림이 워커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염려는 하지 말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로버트 커크만은 지난 2004년 '맨 오브 스틸' '300'의 명 감독 잭 스나이더가 리메이크한 '새벽의 저주'에서 등장한 아기 좀비와의 유사성 역시 철저하게 부인했다. 커크만의 설명에 따르면, '워킹 데드' 시즌4 프리미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아기 좀비는 '새벽의 저주'에서 선보였던 아기 좀비와는 완전히 다른, 보다 더 무섭고 보다 더 정교하게 제작된 좀비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AMC의 '워킹 데드' 시즌4는 지난 2013년 7월 21일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드디어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한 후 현재 시즌4 프리미어 방영을 향하여 분주하게 제작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워킹 데드'의 네 번째 시즌은 2013년 10월 13일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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