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시즌5 파트2 지난 2012년 파트1 프리미어의 두 배가 넘는 쾌조의 시청률로 핫데뷔!

시리즈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브레이킹 배드'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5 파트2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쾌조의 시청률로 핫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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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2013년 8월 11일 방영된 '브레이킹 배드' 시즌5 파트2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지난 2012년 8월 17일 방영되었던 시즌5 파트1 프리미어 시청률의 두 배가 넘는 590만 명의 전체 시청자를 불러모으며 화려하게 여름을 장식했다고 한다.

 

물론 유무료, 프리미엄, 베이직 케이블을 통틀어서 케이블 TV 시청률의 최강자는 '브레이킹 배드'의 동생격인 드라마 '워킹 데드'이다. '워킹 데드'가 시즌3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기록한 1,240만 명의 시청자수는 '브레이킹 배드'가 이번 시즌5 파트2 프리미어에서 기록한 590만의 두 배에 육박한다.

 

그러나 여전히 '브레이킹 배드'의 시즌5 파트2 프리미어 에피소드는 같은 업계 경쟁작인 쇼타임의 '덱스터'나 HBO의 '트루 블러드'에 비해서도 월등히 앞서는 시청률 기록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시청률과 함께 인상적인 드라마 시리즈 피날레를 예고하고 있다.

 

참고로 '브레이킹 배드' 시즌5 파트2 프리미어 에피소드 푸시를 받아 데뷔한 AMC의 범죄수사 드라마 '로우 윈터 썬'은 25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케이블 TV 드라마 시리즈 프리미어 성적으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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