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에 '언더월즈' 시리즈 에리카 역의 배우 소피마 마일즈 캐스팅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에서 에리카 역으로 출연했던 영국 출신의 여배우 소피아 마일즈가 마이클 베이의 변신 합체 로봇 블록버스터 네 번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4'에 캐스팅되었다.

 

 

 

 

'트랜스포머 4'의 내용에 관한 일체의 소식이 완벽한 보안 상태에서 비밀에 부쳐지고 있기 때문에, 소피아 마일즈가 맡을 배역에 대한 디테일은 알 수 없지만, 관련 소식에 따르면 소피아 마일즈가 맡을 역할은 유능한 여성 과학자로서 단역이 아닌 주조연급에 해당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이로써 '트랜스포머 4'에 참여하기로 알려진 주요 배우는 주연을 맡은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 니콜라 펠츠 외에 스탠리 쿠치와 켈시 그래머, 소피아 마일즈까지 총 여섯 명이 되었다. 현재 중국에서 촬영 제작 준비를 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4'는 7월 경 촬영에 들어가서 2014년 6월 27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소피아 마일즈는 '언더월드' 말고도 2006년 영화 '트리스탄 & 이졸데'에서 제임스 프랑코가 맡은 트리스탄 역의 상대역인 이졸데 역을 맡기도 했으며, '닥터 후' 팬이라면 2006년 5월 6일에 방영된 에피소드 '난롯가의 여자'에서 마담 드 퐁파드르로 출연한 것을 기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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