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오브 쉴드, 원스 어폰 어 타임 등의 ABC 드라마 2013 코믹콘 합류 확정

2013년 7월 18일부터 막을 올리는 전세계 코믹스 너드들의 축제 2013 샌디에고 코믹콘에 ABC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원스 어폰 어 타임' 그리고 스핀오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의 합류가 확정됐다.

 

모두 ABC의 최고 인기작이면서 최고 기대작, 코믹콘에 딱 어울리는 주제의 드라마들이라 코믹콘에서 어떤 새로운 내용이 공개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믹콘 2013 '에이전트 오브 쉴드' 패널로는 조스 웨던을 포함하여 마블의 텔레비전 부문 CEO와 총괄 제작을 맡고 있는 제프 롭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믹콘에 참여하는 드라마들이 상당한 수준의 정보를 공개했던 전례를 감안하면, 이번 2013 코믹콘에서도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또 다른 예고편이나 영상 클립, 아니면 훨씬 더 큰 규모로 아예 파일럿 에피소드 시사회가 개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샌디에고 코믹콘 2013에서 캐스팅 배우들과 제작자들이 모여서 향후 전개될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라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만화에서 시작해 TV, 영화, 게임 등등 판타지 히어로 등의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샌디에고 코믹콘은 2013년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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