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래픽 노블계의 전설이자 포토리얼리즘의 장인으로 일컬어지는 아티스트 알렉스 로스를 아는가? 1996년, 전설이 시작되는 그래픽 노블 분야의 마스터피스 '킹덤컴'을 필두로 '저스티스' '샤잠' 등의 일러스트로 현재 미국 그래픽 노블 회화를 상징하는 작가가 바로 알렉스 로스이다.
2013년 샌디에고 코믹콘에 참여하는 AMC가 미숀과 데릴 등이 등장하는 '워킹 데드' 시즌4 코믹콘 배너를 공개한 지 일주일여 만에, 미국 그래픽 노블계의 전설 알렉스 로스의 손끝에서 탄생한 '워킹 데드' 시즌4 코믹콘 오피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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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워킹 데드' 시즌4 코믹콘 오피셜 포스터는 알렉스 로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맑은 화풍이 그대로 담겨있지만, 이보다 더 워커들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는 없을 정도로 절묘한 대비를 이루는 작품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워킹 데드' 시즌4 코믹콘 오피셜 포스터와 함께 시즌3에서 워커들과의 목숨을 건 사투 과정에서 사랑을 키워나갔던 글렌과 매기의 미래, 시즌4에서의 매기의 역할 등을 추정해볼 수 있는 TV 가이드 스틸 컷과, 흑백 사진으로 공포감을 극대화시킨 '워킹 데드' 시즌4 워커 사진 등이 공개됐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워킹 데드' 시즌4 오피셜 포스터!
그리고 아래는 땡구님의 아이폰 배경에 적용한 스크린샷
(아주 아주 맘에 들어요!!) iOS 7 베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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