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몬테이스의 죽음으로 '글리' 시즌5 방영이 11월로 늦춰질 수도 있다?!

지난 7월 15일 캐나다 다운타운의 퍼시픽 림 호텔에서 사망한 FOX 인기 뮤지컬 '글리'의 핀 허드슨을 연기했던 스타 배우 코리 몬테이스의 죽음으로 '글리' 시즌5 프리미어 방영일이 9월에서 11월로 연기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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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다음주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글리' 시즌5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코리 몬테이스의 분량이 대체불가능할 정도로 비중이 커서, 현재로서는 '글리' 제작진이 방영 일자를 전면 재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글리'의 방송사인 FOX는 현재 코리 몬테이스의 사망 직후 애도 성명을 발표한 것 이외에는 방영 일자나 제작에 관한 내용은 함구하고 있지만, 뉴욕 데일리에 따르면 애초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이전인 9월 19일날 방영 예정이었던 '글리' 시즌5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코리 몬테이스의 죽음으로 포스트 시즌 이후인 11월로 후진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FOX의 인기 뮤지컬 드라마 '글리'는 시즌5 들어 시리즈 주연을 맡고 있던 헤더 모리스, 마크 샐링, 앰버 릴리 등의 배우가 조연으로 내려오고, 멜리사 베노이스트, 제이콥 아티스트, 베카 토빈 등의 기존 배우와, 블레이크 제너, 알렉스 뉴웰와 같은 '글리 프로젝트' 출신 배우에 '아메리칸 아이돌' 준우승 스타 아담 램버트 등이 주연배우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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