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호러 영화의 고전 '스크림' 2014년 여름 TV 드라마 데뷔를 위해 프로젝트 진행중!

MTV에서 걸작 호러영화 '스크림'을 TV 드라마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 벌써 세 달 전이다. 당시 영화 '스크림'의 감독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을 맡는 것을 협상중이라는 소식 이래도 끊겼던 MTV '스크림'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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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텔레비전비평가협회 투어에서 밝혀진 사항에 따르면, '리벤지'와 '크리미널 마인드'의 작가인 제이 비티와 댄 드오킨이 '스크림' TV 드라마 파일럿 에피소드 작업의 각본을 맡기 위해 프로젝트에 탑승했다고 한다.

 

또한 '스크림'의 원작자인 케빈 윌리엄슨은 현재 FOX의 '더 팔로잉' 작업으로 인해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아직까지도 케빈 윌리엄슨의 프로젝트 참여는 여전히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스크림'은 1990년대 중반 니브 캠벨, '프렌즈'의 코트니 콕스,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의 루시 헤일, '히어로즈'의 헤이든 파네티어 등 지금 보면 무척이나 반가운 미드 스타들을 다량 배출시킨 걸작 호러 무비로서 2011년 '스크림 4G' 이후 명맥이 끊겼지만, 이제 TV 드라마로 부활할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14년 여름 MTV 화면을 통해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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