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인기 코미디 '오피스' 드와이트 역의 스타 레인 윌슨 CBS 드라마 '블랙스톰' 주연 확정!

NBC 인기 코미디 '오피스' 스핀오프 시리즈인 '더 팜'의 제작이 무산된 이후 차기작에 골몰하던 드와이트 역의 스타 레인 윌슨이 드디어 종착역을 정했다. 레인 윌슨은 '본즈'의 크리에이터 하트 핸슨이 제작하는 CBS의 형사 드라마 '블랙 스톰'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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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톰'은 스웨덴 출신의 유명 소설가 G.W. 페르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자기 파괴적인 행동 방식을 고치기 위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 대단히 공격적이고 난폭한 형사가 등장하는 범죄수사 드라마다.

 

하트 핸슨은 이미 '블랙 스톰'의 파일럿 에피소드 제작을 위해 '24'의 팔머 대통령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포함하여 '링거'에서 헨리 버틀러 역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폴라하, 데이빗 E. 켈리의 2010년 법정 드라마 '해리스 로'에서 마릴린 모니크 역으로 출연했던 베아트리체 로젠 등의 배우를 캐스팅 완료했다.

 

코미디물이 아닌 정통 액션수사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레인 윌슨이, 이 드라마를 계기로 향후 TV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CBS의 '블랙 스톰'은 가을 시즌의 파일럿 경쟁을 무사히 뚫는다는 전제 아래 2013년 9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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